(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송인 서세원이 부인 서정희와 그의 딸 서동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9년 서동주는 자신의 자서전 ‘동주 이야기’를 발간했다.
서동주는 자서전 속에서 “아버지 서세원에게 뽀뽀하기 싫다고 하면 서세원은 내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화를 내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서동주는 동생 서동천과 함께 지난 1994년 KBS 프로그램 ‘밤과 음악 사이’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서동천은 초등학생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아빠 서세원은 일요일만 되면 화를 냈다. 기분이 안 좋을 땐 사실을 말하면 혼내고 주먹으로 머리도 때린다”고 말해 주변의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