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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딸 서동주, 엄마 서정희와 다정한 일상…‘자매가 아니고 모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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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서정희와 서동주 모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tch the video on the 4th pg) Mom says she was pretending to chisel me into an artwork. I thought she was trying to decapitate me. Lol 엄마가 제 목을 자르려는 줄 알고 놀랐는데 조각처럼 다듬는 흉내를 낸거였데요. 저...정말이지? #처키같아 #므셔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동주와 서정희가 카메라를 보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 인스타그램

특히 어느 쪽이 딸인지 모를 서정희의 동안과 모전여전이라는 말을 떠오르게 하는 두 사람의 비주얼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매나 친구같아요..”, “아니 정희님 진짜 뱀파이어 아님?”, “두 분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정희는 지난 2015년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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