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고민정 전 아나운서이자 청와대 부대변인의 행복이 시작된 지 어언 일 년이 됐다.
지난해 5월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로 시작되는 뉴스를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대통령에 대해 말한다. 아이들과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같이 놀이터에 나가 아이들이 노는 걸 지켜본다.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고 부대변인이 보인다.
특히 그의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보이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정씨 항상 응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멋진 나라 함께해주세요”, “저도 정말 너무 행복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2004년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 선거운동을 도왔고 지난해 5월부터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그는 현재 ‘LIVE 11:50 청와대입니다’ 페이스북 라이브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10: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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