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고민정 부대변인이 남편 조기영, 그리고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고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완성체! 둘째를 낳은지 벌써 삼년이나 됐네요. 시간 참 빠르더라고요. 아이들이 크는만큼 성숙하는 저를 느껴요. 여인의 아름다움은 사십 근처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정은 가족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들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이게 했다.
고민정의 남편은 시인 조기영이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2004년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 선거운동을 도왔고 지난해 5월부터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또한, 최근 ‘LIVE 11:50 청와대입니다’ 페이스북 라이브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08: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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