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고민정 부대변인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고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로 시작되는 뉴스를 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대통령에 대해 말한다. 아이들과 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같이 놀이터에 나가 아이들이 노는 걸 지켜본다.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정은 웃으며 딸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딸과 다정한 모습이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드립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취업 축하해여 ㅎㅎㅎ”, “고민정님 많이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민정 부대변인은 2004년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 당시 문재인 후보 선거운동을 도왔고 지난해 5월부터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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