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왕빛나가 최명길이 엄마라는 사실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재준(이은형)은 실종된 동생의 행방을 쫓던 동숙(김광영)에게서 새로운 소식을 들었다.
동숙(김광영)은 “동생이 실종 후에 가죽공장에서 노예처럼 일했고 도망을 쳤지만 재준이라는 이름만 기억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준(이은형)은 “공장사장 어딨어요”라고 물었고 “주소지 불분명이다”라고 하자 “찾아내요 당장”이라고 하며 분노하는 표정을 지었다.
또 경혜(왕빛나)는 세연(박하나)을 위해서 애쓰는 영숙(최명길)을 보고 “엄마는 세연(박하나) 엄마 아니잖아. 내 엄마 잖아”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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