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이은형이 최명길에게 박하나가 있는 곳을 물었다.
9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재준(이은형)은 세연(박하나)을 납치한 조폭에게서 세연의 다른 곳으로 옮긴 사람이 영숙(최명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재준(이은형)은 영숙(최명길)을 만나서 “세연이 제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어디 있는지 알려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영숙(최명길)은 “세연이 일주일 뒤에 돌아와요. 세연이를 사랑한다면 찾지 말고 기다려줘요 일주일만”이라고 답했다.
또 세연(박하나)에게 수란(박현숙)은 애틋한 얼굴로 “경혜야. 엄마라고 불러봐” 라고 말했고 세연은 “저는 경혜가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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