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천안 구급차 탈취 男, 기분이 나빠 저지른 범행에 피해자 2명 발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천안에서 구급차를 탈취한 남성이 여성 2명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오후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충남 천안시 한 병원에서 A(20·남)씨가 구급차량을 훔쳐 10여 분간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탈취한 구급차량으로 시내 한복판을 질주하다가 결국 10대 여성 2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피해자들은 현재 치료를 받으며 회복중이라고 밝혀졌다.

MBC 뉴스 캡쳐
MBC 뉴스 캡쳐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가해 남성은 병원을 방문했는데 입원을 시켜주지 않아 기분이 나빴다며 범행을 저지른 원인에 대해 밝혔다.

한편, 앞서 천안 구급차 탈취범이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Tag
#사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