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천 산후조리원 건물에 화제가 발생했다.
8일 오흐 6시 45분경 인천 계양구 장제로의 한 건물 2층 고깃집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100여 명이 대피했다.
고깃집 손님 19명과 건물 3층 산후조리원에 있던 산모 20명, 신생아 21명과 4층 요양원과 5층 사우나 손님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과정에서 요양원에 있던 1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 측은 식당 내 특실 테이블 아래쪽에 있는 환기통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0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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