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가 화제다.
8일 실시간 검색어에 ‘목소리의 형태’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케이온’ ‘타마코 마켓’ 등의 야마다 나오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리노 미유, 하야미 사오리, 유우키 아오이, 오노 켄쇼, 카네코 유우키 등의 성우들이 영화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는 멜로 로맨스 장르로 일본에서 제작됐다.
2017년 5월 국내 전체 관람가로 개봉했다.
아래는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의 줄거리다.
나는 네가 정말 싫었다.
너를 다시 만나기 전까진…
따분한 게 질색인 아이, 이시다 쇼야.
간디가 어떤 사람인지, 인류의 진화과정이라든지, 알게뭐람.
어느 날 쇼야의 따분함을 앗아갈 전학생이 나타났다. 니시미야 쇼코. 그 아이는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쇼야의 짓궂은 장난에도 늘, 생글생글 웃고만 있다. 짜증난다.
그의 괴롭힘에 쇼코는 결국 전학을 갔고, 이시다 쇼야는 외톨이가 되었다.
처음으로 전해진 두 사람의 목소리. 두 사람의 만남이 교실을, 학교를,
애니메이션 ‘목소리의 형태’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러브스토리라는 점에서 한때 비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