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는 시작된다”…‘트루스 오어 데어’ 메인포스터-예고편 최초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가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CGV 페이스북을 통해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 TRUTH OR DARE로 인해 끝을 알 수 없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 ‘트루스 오어 데어’가 5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데 이어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메인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선택해”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해골을 관통하는 네온컬러의 물음표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공포 영화들 포스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이지만 감각적인 비주얼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예고편 캡처
메인 예고편 캡처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등을 통해 독특한 컨셉과 규정할 수 없는 장르로 공포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블룸하우스의 2018년 첫 번째 프로젝트 ‘트루스 오어 데어’. 메인 포스터 공개만으로도 올해 가장 독창적인 공포 영화로 떠오르며 다시 한번 블룸하우스 공포 신드롬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포스터/ UPI
메인포스터/ UPI

최초 공개된 ‘트루스 오어 데어’의 메인 예고편은 ‘트루스 오어 데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친구들과 주인공 ‘올리비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무엇을 선택하든 공포가 시작되는 게임에 빠져든 이들은 게임에서 벗어나려 할수록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보는 이들을 공포로 몰아넣을 파격적인 전개와 게임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은 블룸하우스의 새로운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진실 혹은 도전?”을 말하며 등장하는 ‘스마일’은 ‘트루스 오어 데어’ 만의 킬링 포인트로, 독특하고도 섬뜩한 특유의 표정으로 관객들의 뇌리에 각인 될 것이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 공개로 새로운 공포의 시작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 영화 ‘트루스 오어 데어’는 오는 5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