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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시간을 건너 다시 만난 첫사랑, 이번엔 고백할 수 있을까?…‘안녕, 나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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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5일 ‘영화가 좋다’에서는 오는 5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안녕, 나의 소녀’가 소개됐다.

눈 떠보니 1997년로 돌아가 있는 정샹(류이호).

정샹은 19살의 일상을 즐기다 주어진 일상이 길지 않음을 깨닫는다.

다시 만난 나의 첫사랑 은페이(송운화).

KBS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정샹은 은페이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번엔 고백할 수 있을까?

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 드디어 시작된 첫사랑과의 험난한 썸 타기가 펼쳐진다.

KBS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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