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5일 오전 ‘셀럽피디’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출연자 허정민의 인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허정민은 자신의 SNS에 “고생하는 #박수경 에게 #박훈 이 쏜다! #또오해영 #현실남매 이제는 서로 다른길 둘다 월화 드라마 9시엔 #ocn #그남자오수 10시엔 #sbs #키스먼저할까요 많이 시청해주시길 아 11시엔 #이즈고독 #이이경 이 출연하는 #jtbc #으라차차와이키키 도...그 와중에 울 박수경 외모 열일하네! 예쁘다! #예지원 #허정민 #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피 차 앞에서 사진을 찍은 예지원과 허정민의 응원메시지가 담겼다.
두 사람은 과거 ‘또 오해영’에서 남매로 출연, 이후 절친한 사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싶은 오해영팀ㅠㅠ”, “아 진짜 현실남매ㅋㅋㅋㅋ훈훈해요~”, “두 사람 다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허정민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2000년 문차일드로 짧게 1년간 활동했고, 현재는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허정민은 지난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셀럽피디’에 고정 출연자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KBS2 새 예능인 ‘셀럽피디’는 셀럽이 직접 피디가 되어 세상 모든 질문의 답을 찾아 발로 뛰는 셀프 제작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