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티니티 워’가 누적 관객수 650만 명을 돌파,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3일 기준,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차지한 ‘어벤져스: 인티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점유율 78.0%, 누적 관객수 6,517,585명을 기록했다.
2위는 ‘챔피언’이 차지했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 마크의 여동생 수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 최초 팔뚝 액션 영화.
점유율 14.4%, 누적 관객수 260,331명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3위는 5월 3일 개봉한 ‘원더스트럭’. ‘원더스트럭’은 현재의 소년 벤과 50년 전의 소녀 로즈, 둘 사이에 얽힌 놀라운 비밀을 찾아 떠나는 환상적인 여행을 그린 영화다.
점유율 0.8%, 누적 관객수 4,871명을 기록했다.
이어 4위는 점유율 0.8%, 누적 관객수 503,290명의 영화 ‘그날, 바다’가 이름을 올렸고, 5위는 점유율 0.6%, 누적 관객수 8,661명의 영화 ‘얼리맨’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