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박형식이 박보영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했다.
최근 박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인턴 변호사 필요하면 얘기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보영이 보낸 츄러스차가 현수막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특히 “안민혁 대표님의 이직을 축하드립니다”, “옛비서 봉순이 드림” 등의 귀여운 문구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구구 봉순이 너무 귀엽다ㅠㅠ”, “보영언니 넘 귀여우신거 아니냐구여 ㅋㅋㅋ”, “이 조합 진짜 너무 좋아요 귀여워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보영과 박형식은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과 안민혁으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박형식이 현재 고연우 변호사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KBS 드라마 ‘슈츠’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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