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슈츠’에서 장동건은 이혼소송을 맡고 장신영을 만나고 박형식은 비와이를 섭외하게 됐다.
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슈츠(Suits)’에서는 강석(장동건)은 대한민국을 뒤흔들 이혼소송을 맡게 돼 옛연인 주희(장신영)를 만나게 됐다.
강석(장동건)은 주희(장신영)을 보고 “우리가 뻔히 이 사건 맡을 줄 알면서 왜 여기에 있냐”라고 물었고 주희는 “이 사건 자기가 상대라고 내가 일부러 맡았다고 생각해? 어이없다. 이번에는 내가 이겨”라고 답했다.
한편, 근식(최귀하)은 연우(박형식)에게 “오늘 저녁 먹으면서 어두컴컴했던 네 과거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하고 싶은데, 7시 어때?”라고 말하며 시간이 되자 연우를 막무가내로 데리고 나갔다.
근식(최귀하)과 연우(박형식)가 간 곳은 래퍼 비와이가 공연을 하는 공연장으로 근식은 연우에게 “비와이를 클라이언트로 만들라”는 지시를 내렸다.
또 연우는 비와이에게 자신의 특기인 기억력을 살려서 비와이의 랩과 좋아하는 것을 모두 말해 호감을 얻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KBS2‘슈츠(Suits)’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2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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