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롯데자이언츠 이대호의 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월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출연한 이대호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와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특히 이대호의 방에는 수십 여개의 트로피가 줄지어있어 출연진은 물론 네티즌들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대호는 “CCTV를 설치해놨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대호는 2001년 2차 1라운드 4순위로 롯데자이언츠에 지명되며 입단했다.
그는 2018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7을 기록 중이며 8홈런을 때려냈다.
이대호는 오늘(2일) 사직구장에서 KIA 타이거즈 선발투수 양현종과 맞붙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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