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박인비가 이대호와 촬영한 사진이 다시금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과거 박인비 자신의 SNS에 “Exciting first pitch Mariners game! Also enjoyed being in SahaleeGolfClub for KPMGWomensPG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인비와 이대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한국 스포츠를 이끄는 두 사람의 조합만으로도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인비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쳤다.
이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휴젤-JTBC LA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거머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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