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장] ‘아이즈(IZ)’, “우리만의 색깔 찾기 위해 도전할 것”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아이즈(IZ)가 자신들의 음악적 청사진을 이야기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아이즈(IZ)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ANGE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음악계의 이상이 되겠다는 커다란 꿈을 찾아가는 4인조 아이돌 밴드 아이즈(IdealiZe)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엔젤’은 기타의 현준, 보컬의 지후, 드럼의 우수, 베이스의 준영 만의 4인 4색 음악 색깔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아이즈가 이번 앨범을 위해 노력한 부분과 자신들의 청사진을 밝혔다.

먼저 현준은 자신들은 어느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앞으로 음악적 스타일을 찾기까지 여러 장르에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앨범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곡들이 많다. 그래서 목소리를 락킹하게 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며 음악적 성장을 위해 노력한 점을 말했다.

아이즈(IZ)/ 서울, 정송이 기자
아이즈(IZ)/ 서울, 정송이 기자

지후는 “밴드 음악은 점점 색깔을 잡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시도를 해서 우리만의 색깔을 찾아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 우수가 작사한 곡이 담겼다. 그 곡은 바로 ‘ㅠㅠ (너 없는 하루)’.
 
우수는 “우선 제가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작사 당시의 고충을 말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가 ‘클래식’이라며 “이 영화를 보며 이별의 감성을 느끼고 가사를 써 내려갔다”라며 곡 작사의 비결(?)을 전했다.

아이즈(IZ)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엔젤(ANGEL)’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엔젤(ANGEL)’ 오프라인 앨범은 오늘(2일) 발매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