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비행소녀’에 탑 치어리더 박기량과 안지현이 출격했다.
30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박기량과 안지현의 특별한 데이트가 그려졌다.
특히 주목을 받았던 건 안지현의 지난 인터넷 방송 논란. 박기량은 안지현에 “네가 인터넷 방송 논란이 있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안지현은 “나 자신을 보여준 건데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두 가지 얼굴이라며 악플을 달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기량의 위로에 결국 안지현은 눈물을 보였고 박기량은 “(안지현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송에서 편하게 얘기를 했는데 말투로 논란이 됐다. 퍼지고 퍼져서 논란이 커졌다”며 후배의 마음을 대변했다.
한편 박기량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안지현은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0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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