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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라만차’ 윤공주, 완벽한 몸매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 입고 ‘한 컷’…‘알돈자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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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윤공주의 아름다운 일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0일 윤공주는 자신의 SNS에 “#페스티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공주는 블랙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물오른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공주 인스타그램
윤공주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은 “짱짱 이뻐용!!”, “이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공주는 현재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뛰어난 성량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011년 제 17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엄청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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