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 티켓이 오픈된다.
뮤지컬 ‘도그파이트’ 측은 23일 오후 2시부터 티켓이 오픈된다고 전했다.
한국 초연 개막으로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도그파이트’는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초연을 펼친 후 평단의 호평과 흥행으로 유럽, 호주, 일본까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탄탄한 이야기 구성과 더불어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실력과 매력을 모두 갖춘 출연진들의 배역포스터 공개이후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뮤지컬 ‘도그파이트’의 버드레이스 역에는 손호영과 최동욱(SE7EN), 이창섭(BTOB)이, 로즈 역에는 정재은과 양서윤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볼랜드 역의 김보강과 이해준이, 번스타인 역의 유현석, 선한국, 김태규가 친구 ‘버드레이스’와 최고의 케미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한다.
벤제이파섹과 저스틴 폴은 지난 2017 년 전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작곡가로 사랑 받고 있으며, 그들의 음악으로 가득 찬 뮤지컬 ‘도그파이트는은 로맨틱한 선율과 흥겨운 음악 의 조화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은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