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지민이 과거의 입었던 드레스를 다이어트 후 다시한번 착용했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이럴수가 있구나 신기하기만 하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채 자신있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왼쪽에는 감격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과거의 홍지민 모습이 담겨 있다.
한눈에 봐도 변화된 그의 체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예뻣어요. 살 빼니까 더 예뻐졌네요” “인간승리네요!” “언니 다이어트 비법이 너무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책 한권 내 주세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민은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도성수와 결혼한 그는 현재 두아이의 엄마다.
그는 ‘아빠본색’에서 남편 도성수에게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 홍지민은 25Kg 감량에 성공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그는 현재 한 다이어트 식품의 모델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9 0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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