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5kg 감량’ 홍지민이 다이어트 성공 후 뿌듯한 심정을 이야기했다.
최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변화되는 내모습 신기할뿐이고 난 신나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오늘 고생하신 모든 스텝분들 감사합니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은 채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반쪽이 된 그의 얼굴과 건강미 넘치는 표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보고 깜딱놀랐어요 초미녀” “이러다 조만간 멜로 찍으시겠어요ㅋ” “역시 최고의성형은 다요트인가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민은 영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로 데뷔했다.
이후 도성수와 결혼한 그는 현재 두아이의 엄마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이후 25Kg 감량에 성공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그는 ‘아빠본색’에서 남편에게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홍지민은 한 다이어트 식품의 모델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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