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기성용 아내 한혜진이 즐거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과거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기성순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얼굴이 뒤바뀐 채 소파에 앉아 있다.
두 사람의 이런 코믹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은 역시 잘생겨야 해” “얼짱 단짝 부부!” “재밌게 사니 좋습니다~ 쭉 행복하시길” “헐 얼굴 바꿔도 이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2013년 7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대표적인 연상연하 커플로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기성용은 ‘2017-2018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경기를 뛰고 있다.
기성용은 ‘스완지시티 AFC’ 소속팀이다.
그는 29일(오늘) 오전 1시 30분 첼시 fc와 경기를 벌인다.
epl에는 기성용 외에도 이청용, 손흥민 등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9 0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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