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기성용 아내 한혜진이 딸 시온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주일예배 후 운동장에서 뒤도 안 돌아보고 질주^^ ‘운동장이네~ 아빠는?’ 아빠 찾아 달라는 시온이 #24개월 #말이너무빨라매일놀래키는아이 #발도빠른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인공 잔디가 깔린 축구장을 뛰는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딸 시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앙증맞은 모습으로 달리기를 하는 시온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고 앙증맞은 시온이 건강해라~”, “진짜 피는 못 속이는 것 같아요ㅎㅎ”, “아빠 찾는 시온이ㅋㅋ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밤 10시 15분(한국 시간)부터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아스날과 사우스햄튼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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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8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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