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곧 개봉 예정인 ‘데드풀2’에서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홍보에 박차를 가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SNS에 “Deadpool 2. Basically just a two hour set up for Deadpool 3 in which Deadpool turns into a frog, then a princess, then for some reason, a frog. Tickets available now at Deadpool.com”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영화 ‘데드풀2’의 최종 트레일러.
특히 지난 시리즈 보다 더 흥미진진한 트레일러 영상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은 “영화 개봉이 제 생일이에요. 전 1990년 5월 18일에 태어났어요”, “정말 DC세계관에서 오지 않은 거 확신해요? 농담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5월 1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