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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남보라, 짧은 앞머리에도 빛나는 외모…‘인형인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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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남보라의 외모는 짧은 앞머리에도 빛났다.

지난 24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하루도 잘 마무리^^ 사랑국제영화제가 오늘 24일 부터 29일 까지 한다고 하니까 많이들 보러가세요^^! 좋은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남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보라 /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 / 남보라 인스타그램

특히 인형같은 남보라의 외모가 이목을 끈다.

1989년생인 남보라의 나이는 30세.

남보라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과 이화여자대학교 ECC내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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