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관 CGV에서 여성들의 인생 판타지로 2004년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꼽았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아픈 기억을 지워준다는 병원에 찾아간 조엘과 클레멘타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조엘은 자신과의 추억을 모두 지워버려 본인을 기억 못하는 전 여자친구 클레멘타인을 보고 분노해 똑같이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조엘은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클레멘타인과 함께 나눴던 행복한 추억도 사라진
다는 것을 알게 돼 점점 기억을 지우기 싫어진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은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지워갈수록 더욱 더 깊어지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그린다.
영화는 관객에게 기억과 사랑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하게 해준다.
‘이터널 선샤인’은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음악도 인상적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1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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