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컬링팀이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24일 일명 ‘컬벤져스’라고 불리는 여자 컬링대표팀이 브라보앤뉴와 매지먼트 계약 체결을 맺었다.
여자 컬링팀은 지난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동시에 ‘영미’, ‘안경선배’라는 유행어가 만들어지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브라보앤뉴는 “‘컬벤젼스’ 전체에 해당하는 모든 사업 영역에 걸쳐 독점적인 에이전트 권리를 행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정 감독은 “이번 계약으로 베이징 올림픽을 위한 훈련에 집중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브라보앤뉴는 콘텐츠 미디어 그룹 NEW(회장 김우택)의 스포츠사업 부문이다.수많은 스포츠 스타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0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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