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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기적’ 김재용, 윤다훈으로 변신 황보라에게 “윤석화 춤추는 것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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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신계 공화국 근위수석 김재용이 정신과 의사 윤다훈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사란(황보라)은 연화(라미란)를 만날 때마다 춤을 추는 금녀(윤석화)가 걱정돼 정신과에 데리고 갔다.

 

KBS2‘우리가 만난 기적’방송캡처
KBS2‘우리가 만난 기적’방송캡처

 
정신과 의사(윤다훈)는 사란(황보라)의 걱정스런 말에 “걱정할 필요없다. 도파민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사람의 정상적인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란과 금녀가 나간 후에 의사(윤다훈)은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사실 신계의 근위수석 마오(김재용)가 정신과 의사(윤다훈)가 화장실 간 사이에 변신했던 것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2‘우리가 만난 기적’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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