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라미란이 김명민에게 여러가지 경험을 하며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연화(라미란)는 현철(김명민)이 그 동안 자신에게 해 준 것들을 생각하며 이상하게 생각했다.
연화(라미란)는 보험계약서를 쓰기 위해 현철(김명민)을 찾아갔고 지점장실에 있는 남편이 키우던 게발선인장을 발견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연화(라미란)는 현철(김명민)에게 “건강 검진은 언제 받았냐? 혈액형은? 부인과 어떻게 만났냐?”라고 물었다.
이어 연화는 “우리 지수가 난시인 것도 알면서 왜 지점장님의 가족에 대해 물으면 답을 못하냐”라고 말했다.
현철은 연화에게 “제가 무슨 얘기를 해도 놀라지 않을 자신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3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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