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난 기적’ 서동현, 카이 찾아 친구들과 가출 “증강현실 캐릭터 아닐까?”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서동현이 카이를 만났을때를 잊을 수 없어서 친구들과 찾아 나섰다.
 
2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현철(김명민)의 아들 강호(서동현)가 친구들과 아토(카이)를 찾아 나섰다.

 

 

강호(서동현)의 “친구들은 요즘 증강현실 캐릭터가 돌아다닌 다는데 그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혜진(김현주)은 방에 강호(서동현)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 걱정을 했다.
 
혜진(김현주)은 현철(김명민)에게 “강호가 또 가출했다고 했고 현철은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다.

혜진은 현철에게 “강호가 비뚤어진게 당신 때문인거 모르냐”라고 했고 현철은 “앞으로 내가 강호와 풀어 보겠다”라고 말했다.
 
또 집으로 들어온 강호는 현철이 만들어준 요리를 먹으면서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현철은 강호에게 “너 요즘 보물찾기 한다며 나랑 같이 할까?”라고 물었고 강호는 “벌써 찾았다.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기적 안믿을 거면서”라고 답했다.
 
하지만 현철은 “믿어 기적을 알거든. 난”이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우리가 만난 기적’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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