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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시즌3’ 방은희, 아들부터 남편까지 관심up…‘착한 두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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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은희와 그의 아들 김두민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 중인 방은희와 김두민이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기 때문. 

지난 17일 방송된 ‘둥지탈출 시즌3’에서는 방은희가 파격적인 파스타 요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는 파스타에 바나나를 넣는다고 하는가 하면, 귀여운 요리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둥지탈출 시즌3’ 방은희 김두민 / tvN ‘둥지탈출 시즌3’ 방송 캡처
‘둥지탈출 시즌3’ 방은희 김두민 / tvN ‘둥지탈출 시즌3’ 방송 캡처

하지만 아들 김두민은 엄마가 놀라지 않게 “괜찮아 괜찮아” 다독여주는가 하면, 다소 맛이 없는 요리에도 기대하는 방은희에게 “요리 맛 나쁘지 않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들이 너무 착한 거 같아요~”, “방은희씨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3년 전 남편과 이혼한 방은희는 2010년 9월 NH미디어 김남희 회장과 재혼했다. 

tvN ‘둥지탈출 시즌3’는 부모 앞에서는 꽁꽁 감춰두었던 10대 자녀들의 100% '레알' 일상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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