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둥지탈출3’에 출연해 화제다.
이 가운데 홍화리의 일상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흔의 아내인 김정임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드디어 Petco park를... 박찬호 선수의 시구 행사가 있어서,함께vip대접을 받으면서 야구장 나들이를 신기하고 흥분된 마음으로 했다. 난 왜 이렇게 남자들끼리 뭔가를 함께 하는게 멋져보이징? 함께 나란히 걷는 뒷모습 조차도..듬직해보이고..멋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서 있는 홍화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홍화리의 밝은 미소와 아름다운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전자 몰빵받은 화리”,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죠”, “아빠를 닮아 야구모자가 잘 어울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둥지탈출3’는 부모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년들이 낯선 땅으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9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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