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오대환이 유기동물 보호소와 관련된 캠페인에 참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오대환은 자신의 SNS에 “#유기동물 보호소에 재정적 자립을위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브랜드. 좋은일에 많은 동참 부탁드려요~^^ #클로렌즈 #klorenz #사지말고입양하세요 동참자 애견인#정경호 #부산 #라온마 #라이프온마스 #용기 #평화 #피스 #우럭탕수육 #데일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대환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그의 귀여운 퍼머 머리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사입고 커플티 해야겟네요 ㅋㅋ”, “좋은일 하시네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대환은 지난 2004년 영화 ‘신부 수업’으로 스크린관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또한 그는 이번해 개봉예정인 영화 ‘안시성’에서 활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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