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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황제’ 김연경, 남다른 운동 모습…“선수촌 들어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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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연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김연경은 자신의 SNS에 “선수촌 들어가기전에 몸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을 하고 있는 김연경이 담겼다.

김연경 / 김연경 SNS
김연경 / 김연경 SNS

그의 남다른 피지컬과 유연한 몸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김연경!”, “연경선수 항상 응원해요~~”, “운동 힘들죠ㅠㅠ 화이팅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5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하며 데뷔한 김연경.

지난 3일 김연경이 속한 배구팀 상하이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7차전에서 톈진에 세트 스코어 2대 3으로 역전패했다.

상하이는 시리즈 전적 3승 4패로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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