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강소라가 김연경의 경기를 관람했다.
김연경은 지난 8일 경기 화성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한국-태국 경기에 출전했다.
경기 후인 9일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 보러 와준 배우 강소라씨랑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서이라선수, 최민정 선수 감사합니다. 이 와중에 소라 까치발 들기 있긔 없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경의 경기를 보러 온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92cm로 장신인 김연경 옆에서는 아담해진 168cm 강소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소라와 김연경은 절친 사이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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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0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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