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구의 신’ 김연경, 상하이 7차전 경기 소감 전해 “내 마음 속엔 우리가 챔피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상하이 김연경 선수가 경기를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경은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연경과 동료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끌어안고 다독이는 듯한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연경과 상하이 선수들 / 김연경 인스타그램
김연경과 상하이 선수들 / 김연경 인스타그램

김연경은 위 사진과 함께 “올 시즌이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며 “그리고 같이 고생한 코칭스텝, 선수들 그리고 우리 스폰서 광명 UBEST 감사드립니다. 내 마음속엔 우리가 챔피언”이라는 글을 남기며 7차전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 마음 속에도 연경 선수가 챔피언이에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응원할게요”, “연경선수 정말 고생 많았어요. 너무 자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김연경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챔피언결정 7차전에서 톈진에 세트 스코어 2대 3으로 역전패했다.

상하이는 시리즈 전적 3승 4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비록 7차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진 못했지만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응원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