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홍진영이 지난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이 나간 뒤 일각의 뭇매를 맞았다. 그는 방송태도 논란 때문이었다.
지난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진영이 달리는 차 안에서 뜨거운 라면을 먹고 노래방처럼 시끄럽게 노래를 하는 등 운전자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행동을 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이 심화되자 하루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차 안에서만 촬영을 하다 보니 좀 더 오버하고 더 과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노력하는 홍진영이 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리고 그 후 21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또 한 번 인사했다.
이날도 논란의 불씨는 당겨질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
홍진영은 매니저에게 사진을 찍어달고 했고, 그는 사진을 다 흔들리게 찍었다. 이에 홍진영은 툴툴댔으나,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저를 시킬까봐 못 찍는 척했다. 버릇 없어 보일 수 있지만 일을 하나 더 하는 것보다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처음 알게 된 홍진영은 “전혀 몰랐다”고 놀란 표정을 지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도 또 한 번 태도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바. 홍진영은 세간의 화제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