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종석의 전시회가 다시금 화제다.
최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자신이 출연한 잡지 표지 사진을 배경삼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종석이 화제인 이유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양현석 회장의 지시로 YG 소속 연예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된 사연을 공개했기 때문.
21일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양현석 회장이 직접 유병재의 사진을 걸으라고 지시했다. 유병재는 “아마 이종석 씨 자리에 이제 제가 걸릴 거예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알고보니 이는 YG 사내에는 빅뱅, 싸이 등 소속 연예인들의 사진을 전시 해놓는 장소가 있다. 전에 이종석이 했던 자리에 유병재를 걸어두라고 지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12: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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