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찬미’ 이종석, 벚꽃나무 아래에서 완벽한 수트핏 뽐내 “벌서 기대된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사의찬미’ 이종석이 완벽한 수트핏을 뽐냈다.

17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의찬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사진 속 이종석은 수트를 입은 채 벚꽃나무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그의 온화한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얼굴봐서 행복하네요 잘생겼떠용!” “아 벌써기대돼ㅠㅠㅠ” “아아 수트빨 최고 제가 사의찬미 진짜 좋아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은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OST ‘그대는 알까요’를 불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같은 해 영화 ‘브이아이피’의 김광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이종석은 드라마 ‘사의찬미’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사의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와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의 일화를 그린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