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산체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산체스는 자신의 SNS에 “봄이니까 머리 잘라야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산체스가 담겼다.
슈트를 입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턱선 최고”, “제발 머리 잘라주세요”, “봄이라 산체스 노래 듣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산체스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이 됐다.
그는 그룹 팬텀 소속으로 키겐, 한해와 같은 그룹이다.
팬텀은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얼굴 뚫어지겠다’로 데뷔, 이후 ‘조용필처럼’, ‘오늘따라’ 등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산체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쁘게 생긴 거 정말 컴플렉스예욥”이란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14: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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