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형의 집’ 왕빛나가 팀원들과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함께 고생하는 울팀 매니져 자랑이랑 스타일리스트 혜선이 멋진케이크로 서프라이즈 해주고... 고맙다 눈물이 앞을가리네 #늘감사#힘내자#끝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하게 붙어있는 세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빛나찡은 사랑입니다. 언니하고싶은거다해.꽃길만걸어요. 빛나사랑’이라 쓰여있는 팻말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환상의 어벤져스 팀이네요.. 인형의 집 점점 더 재밌어집니다” “이름 처럼 늘 왕 빛나시길 바랍니다” “너무 예쁘셔서 미모에 감동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왕빛나는 드라마 ‘눈사람’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하늘이시여’ ‘황진이’ ‘김수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왕빛나는 ‘인형의 집’의 은경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19일 왕빛나의 소속사 측은 그가 현재 프로골퍼로 활동 중인 정승우와 협의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이혼의 이유는 성격차이로 인한 것이라 알렸다.
두 사람은 결혼 11년만에 파경을 맞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