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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제보자, “드루킹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우리가 나라주인 되자는 뜻으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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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전 경공모 회원이 드루킹 모임에 대해 증언했다.
 
19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댓글공작’ 드루킹의 모임에 대해 조명했다.
 
‘블랙하우스’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전 회원과 만났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 캡처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 캡처

 
제보자는 “우리가 나라의 주인이 되자는 뜻을 가지고 만난 사람들이다”라고 경공모의 성격을 규정했다.
 
그리고 “경공모라는 단체가 사이비 종교가 갖고 있는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회원은 우주, 은하, 태양, 지구 달, 노비까지 6등급이 있으며 드루킹이 그중 정점이다”라고 말했다.
 
카페 출석부에 ‘옴마니파드메훔’이라는 정체불명의 단어를 써서 충성심을 표시한다는 드루킹의 모임.
 

이와 같은 방송 내용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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