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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도끼, 호텔 스위트룸 가격 하루 600만원 호가해…‘한달 저작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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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도끼 호텔’이 화제다. 

19일 실시간 검색어에 ‘도끼 호텔’이 오르며 숙박 가격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도끼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호텔 스위트룸에 숙박하는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도끼는 이상민과의 만남에서 집이 좁아 호텔로 이사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도끼가 묵고 있는 호텔은 용산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호텔의 1박 숙박 비용은 약 20만 원을 호가하며 스위트룸을 사용하는 경우 약 680만 원으로 알려졌다. 

만약 한 달 투숙하는 경우 매월 약 2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벌고 잘 쓰는구나” “부러우면 지는 거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도끼는 한해 저작권료로만 1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버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도끼는 2005년 노래 ‘다이내믹 듀오 - 서커스’의 랩, 작사, 작곡을 맡으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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