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남2’ 김승현이 딸 김수빈을 위해 도끼의 싸인을 직접 받았다.
오늘(18일) 오후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빈아 아빠가 도끼삼촌 싸인받아줬다 인증!^^ 도끼씨 고마워요. 이건 너와 나에 연결고리~ #고독한도끼팬 #김승현 *여름에 콘서트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빈 양의 이름이 적힌 싸인을 든 도끼와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김승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딸을 위해 싸인을 직접 받은 김승현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현재 김승현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딸 김수빈과 함께 출연 중이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9회는 오늘(1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18: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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