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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전현무와 열애 인정 후 더 예뻐진 외모…‘봄 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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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한혜진이 전현무와의 열애 인정 후 더욱 예뻐진 외모를 자랑했다.

한혜진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아몬드 뷰티 어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 면모를 과시했다.

한혜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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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977년생인 전현무의 나이는 42세, 1983년생인 한혜진의 나이는 36세다.

이들이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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