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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윤상현, 벚꽃나무 아래서 훈훈한 셀카…‘심쿵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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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윤상현이 벚꽃나무 아래서 촬영한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윤상현은 SNS에 사진과 함께 “벚꽃만발..경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상현은 만발한 벚꽃나무 아래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훈훈한 모습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잘생긴 상현님”, “꽃구경하셨네요”, “불국사입구 겹벚꽃도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 인스타그램

윤상현은 지난 2005년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현재 그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김도영 역을 열연 중이다. 

윤상현이 출연한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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