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왕석현의 근황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한 왕석현. 당시 6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영화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03년생인 왕석현은 어느새 중학교 3학년이 됐다. ‘과속스캔들’ 이후 특별한 연예계 활동이 없었기에 수많은 이들의 그의 소식을 궁금해했던 것도 사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둥지탈출’ 시즌3 폭풍성장한 왕석현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그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이들은 반가움과 함께 “옛날 얼굴이 남아있다”며 웃음 지었다.
왕석현의 합류로 활력을 불어넣은 tvN 예능 ‘둥지탈출’ 시즌3 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8 0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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